롯데리아’가 종합점수(100점 만점)에서 51.8점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. 이어 ‘맥도날드’(24.0점) ‘KFC’(18.9점) ‘버거킹’(18.2점)이 2·3·4위에 이름을 올렸고 ‘파파이스’(14.4점)와 ‘하디스(7.2점)는 하위권으로 처졌다.
롯데리아는 가장 많은 점포망을 갖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분석됐다. 패스트푸드점의 경우 소비자들이 음식의 맛이나 분위기보다는 간편하고 빠르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기 있기 때문이다.
◇브랜드 인지도=전체응답자 10명 중 6명은 ‘패스트푸드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’으로 롯데리아를 들었다. 다음으로 맥도날드가 22.4%의 지지를 얻었다. 또 KFC와 버거킹, 파파이스 등은 10%를 밑도는 부진을 보였고 하디스를 선택한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.
◇브랜드 호감도=역시 롯데리아가 81.54점으로 가장 높게 나왔다. 그 뒤를 KFC(76.70점) 맥도날드(75.20점) 버거킹(74.44점) 파파이스(73.12점) 등이었는데 이들에 대한 호감도는 모두 70점대를 웃돌아 비교적 양호한 편이었다. 반면, 하디스는 64.11점에 머물렀다.
◇품질 이미지=음식의 맛, 친절성, 청결성, 메뉴의 다양성, 접근성 등 5가지 항목 모두에서 롯데리아가 경쟁 브랜드들을 압도하며 1위 자리를 휩쓸었다. 또 음식의 맛에서는 버거킹이 2위를, 청결성에서는 버거킹과 맥도날드가 공동 2위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3가지 항목에서는 맥도날드가 2위에 선정됐다.
치킨을 전문으로 하는 KFC와 파파이스의 경쟁에서는 KFC가 메뉴의 다양성에서만 파파이스에 뒤졌을 뿐 나머지 항목에서는 모두 앞서 우위를 나타냈다.
◇브랜드 선호도=롯데리아(38.1%)가 1위를 지키는 가운데 2위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됐다. 그러나 롯데리아에 대한 선호도가 인지도 등에 비해서는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어서 중장기적으로 1위 수성을 장담할 수만은 없다는 지적을 받았다.
버거킹이 19.7%의 지지율로 2위로 떠올랐고 KFC(15.5%) 파파이스(13.2%) 맥도날드(11.9%) 등이 뒤를 따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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