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표, 의장 등 지적재산권 분야에서도 여성파워가 발휘되고 있다. 특허청은 지난해 남성과 여성의 출원현황을 분석한 결과, 상표나 의장분야 특허 출원이 남성 출원은 전년보다 2.4% 증가했지만 여성 출원은 20.4%나 대폭 증가했다고 2일 발표했다.
구체적으로 상표권의 출원은 남성 출원이 0.3% 증가했지만 여성 출원은 15.2%나 늘었으며 의장권의 경우 남성 출원은 6.1% 증가에 그친 반면 여성 출원은 36.8%나 대폭 증가했다.
특히 등록의 경우 남성 등록은 지난해 5.4%의 감소세를 보인 반면 여성들의 경우는 약간이나마 증가 추세를 보였다고 특허청은 설명했다.
상표권 등록은 남성은 3.6% 감소했지만 여성은 0.3% 상승했으며 의장권의 경우 남성은 6.8%나 줄었지만 여성은 3.9%나 증가하는 등 대조를 보였다.
이처럼 여성의 상표, 의장 등 지적재산권 출원이 늘어난 것은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와 상표 및 의장권에 대한 여성들의 인식변화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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